* ㅎㅎ~초등시절~ 그길도 그대로고 집들도 그대로당~~
나주 교동 향교앞...저길을 따라 주욱 올라가면 저수지...
친구집도 있었고
딸기밭도 나오고 다보사도 나올 것이고..
저수지 밑으로 흘러나오는 새하얀 맑은 물길들...빨래터...
물길옆에 바위들...
그대로 있을까..
이아이들은 중앙초등학교까지 걸어서 한참을 가야 할 것이다.
요즘과는 다르게 학교가 좀 멀리 있기 때문이다.
나주 목 시절에는 향교도 있고 양반님네들이 많이 살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많이 낙후돼 있어 보인다.
차별화님 블러그에서...
눈 오는 날의 등교길은 절대 심심하지 않습니다.
고드름도 따고 신나게 미끄럼도 지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고드름도 따고 신나게 미끄럼도 지칠 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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