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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풍경

진동 저수지..

by 현서* 2010. 1. 22.

 

 

 

 

 

 

 

*어릴 때 뛰어 놀았던 진동 저수지가 예전 그대로다.

초딩 때  밤공부라는 것이 있었는데

공부하다가 선생님이 아이들 데리고 올랐던 곳이 이곳 저수지 근처다

풀밭에다 아이들 풀어 놓으면 얼마나 시원하고 좋았든가....!

아이들과  선생님이랑 여름날 저녁에 앉아서 장난치며 놀았던 일이 어제만 같은데...

하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대박이다~

변한 게 있다면 군데군데 앉을 자리가 마련돼 있다는 것...

아..가고 싶다...

 

 

 

 

 

 차별화님 블러그에서...



진동저수지 둑방길은 더위를 피해나온 사람들도 늘 붐빈다
 
 
 



 

진동저수지 너머로 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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