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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나라 가는 길은
구제역이 발령중인 지역,석회가루 세례를 받아야 통과가 가능하다.
축사가 먼저 손님들을 맞는 곳이기도 하다.
허브나라에 막 접어드는 길부터가 심상치 않았는데,
왠일인지 허브나라에 허브의 향이 없다.
왜 없지..?
석회가루가 다 마셔버렸나 ... .... ...
허브의 향 대신 방향제 냄새가 어지러이 날아다니공~
너무나 시장 같은 분위기라
실망 쬐금...
이벤트로 어린아이들이 라틴댄스를 추는데, 반창고까지 붙이고성~아중~멋지드라구요.
룸바,차차차,또 뭐가 있었나....
ㅍㅍ...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허브나라 허브와 꽃잎과 함께 먹는 비빔밥이 캡짱~입니다.
비빔밥 속 된장쏘스가 더 죽여줍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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