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위에서

허브나라

by 현서* 2010. 2. 23.
728x90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허브나라 가는 길은   

구제역이  발령중인 지역,석회가루 세례를 받아야 통과가 가능하다.

축사가 먼저 손님들을 맞는 곳이기도 하다.

허브나라에 막 접어드는 길부터가 심상치 않았는데,

왠일인지 허브나라에 허브의 향이 없다.

왜 없지..?

석회가루가 다 마셔버렸나 ... .... ...

허브의 향 대신 방향제 냄새가 어지러이 날아다니공~

너무나 시장 같은 분위기라

실망 쬐금...

이벤트로  어린아이들이 라틴댄스를 추는데,  반창고까지 붙이고성~아중~멋지드라구요.

룸바,차차차,또 뭐가 있었나....

ㅍㅍ...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허브나라 허브와 꽃잎과 함께 먹는 비빔밥이  캡짱~입니다.

비빔밥 속 된장쏘스가  더 죽여줍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