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8. 10:50ㆍ햇살뜨락
꽃대가 올라온 화분이 반가워요..
제일 먼저 봄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귀하게 느껴집니다.
겨울에 내내 물주고 그랬더니
하얀 꽃을 피워내니
신기하기도 하구요..
이렇듯 기쁨을 주니..
자연은 가장 좋은 친구임을 새삼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