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봄이 오려나..
몇차례 변덕을 부려서 못믿겠어..
하면서도 이제는 정말 봄인 거지..?
아닌가 해도 시간은 그저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
허지만, 노란 저고리, 연두빛 치맛자락 나풀거리며 오는
온전히 웃음 띄지 못하는 봄이다.
어떻게든 자연의 봄은 오겠지만...
우리 마음안에서 환한 봄을 찾을 수나 있을지..
.......................
이젠 정말 봄이 오려나..
몇차례 변덕을 부려서 못믿겠어..
하면서도 이제는 정말 봄인 거지..?
아닌가 해도 시간은 그저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
허지만, 노란 저고리, 연두빛 치맛자락 나풀거리며 오는
온전히 웃음 띄지 못하는 봄이다.
어떻게든 자연의 봄은 오겠지만...
우리 마음안에서 환한 봄을 찾을 수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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