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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새해시작~

by 현서* 201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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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곁으로  돌아온 날은 온 몸에서 앤돌핀이 사르르 소름처럼 송송~

너무 좋은 나머지..ㅎ~

이 기이한 현상은  마치 내가 어린아이 귀신이 씌였나..는  엉뚱한 망상^^*

 

아이들 보고 있노라면 모든 시름이 싸악~ 사라지니 무슨 현상일꼬나..

하하~

 

친구가 신년토정비결을 보고 목소리 높여 불러주니

그다지 나쁜 것도 없고 그다지 좋은 것도 없으니 그저그렇지만.

지지베... 지는 엄청 좋대네!!

 

그래도 12월달에 크게 좋다하니

이 또한 크게 한 번 웃을 일이다 .

하하~

 

부시시 모습으로

신묘년 셋째날부터 올 한 해 시작~

모두 이따만한 복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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