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뜨락 집에서 by 현서* 2011. 4. 27. 728x90 아들 입대로 마음 한구석 먹먹한 빈 자리에 조용조용 비가 내린다 파릇한 잎새도 보이고, 물기머금은 축축한 푸른 숲은 언제나처럼 내 곁에 있는데 소식불통 울 아들은 ... 창 넘어 비에 젖은 여린 잎들이 측은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살이 쏟아지는 뜨락 '햇살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지.. (0) 2011.05.19 한낮의 꽃 (0) 2011.04.28 만남 (0) 2011.04.14 부추와 상추 (0) 2011.03.15 커피연가 (0) 2011.03.05 관련글 편지.. 한낮의 꽃 만남 부추와 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