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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부추와 상추

by 현서* 201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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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화단에서 수확한 부추와 상추

오늘 아침 겉절이해서 식탁을 장식했던

맛은 끝내주겠죠?

무공해표거든요~

 

 

집에서 다시 일터로..

혼자있으면 있는대로

가족과 있음 있는대로

나날을 충전하고 가꾸고 앞만 보고 가는 거다.

마침 친구들과 모임을 하고 돌아온  적절하게 쓴 시간이 더 기쁠줄..

이시간에 홀로 있어도 보람되다 여겨지는 흡족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내게 머물러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자.

계절의 여왕 5월에 친구들과 함께 골프 투어를  못해

친구들의 빈축을 산대도, 그모처럼의 기획투어가  나때문에 또 깨져버린대도  

아자~아자~

지지베들 ,

나 시간 많을 때    그대들은  무엇을 했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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