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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싸이에서(짝사랑)

by 현서* 201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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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아들 비번 몰래 따서 들어갔는데 이런 저런 사진들이 있었다.

그중 몇개만..

매일 전화하는  아들 .

그시간만 되면 기다리고 있는 나..

내가 언제 이런 기다림을 가졌든가...?

과거나 현재나 이만큼 나를 매료시키는 남자가 있었든가...ㅋ..

무조건적인 그 무엇..

조건없이 욕심없이 그져 주고 싶은 마음, 절절한 맘

이름하야 짝사랑..

우리 엄마가 지금까지도 내게 그러시는 것 처럼..

나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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