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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아들 비번 몰래 따서 들어갔는데 이런 저런 사진들이 있었다.
그중 몇개만..
매일 전화하는 아들 .
그시간만 되면 기다리고 있는 나..
내가 언제 이런 기다림을 가졌든가...?
과거나 현재나 이만큼 나를 매료시키는 남자가 있었든가...ㅋ..
무조건적인 그 무엇..
조건없이 욕심없이 그져 주고 싶은 마음, 절절한 맘
이름하야 짝사랑..
우리 엄마가 지금까지도 내게 그러시는 것 처럼..
나도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