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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아들 휴가

by 현서* 201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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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후 첫번째 휴가나온 아들..

오죽하면 4.5초라하겠는가만

4박 5일의 휴가동안 얼마큼의 충족을  충전하고 갈지..

어찌나 바쁜지 아들얼굴구경하기 힘듬..

복귀하는 시간에 두 컷 찍었다.

이젠 이병이 아니라 일병!!!

한달 빨리 진급은 했지만  여전히 이병같은 아들이다

아니 훈련소에서 여전 훈련받는 얼떨떨한  신병같은..ㅍㅍ..

사복입고 집에 있으면 군대간 아이같지 않게 입대전처럼 여전한데

군복을 입으면 군인같다.

ㅍㅍ...

어쨌거나 무탈하게 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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