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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fields

써닝포인트

by 현서* 2013. 7. 3.

 

 

 

 

가끔씩 하는 운동이라 스코어는 별로 좋지 않지만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니니 좋다.

아무리 해도 거리가 나지 않아 이젠 그냥 즐기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지 오래다.

골프 구력 13년 치고는 정말 나는 못친다. ㅋㅋ...

공기 좋고 전망 좋은 곳에서 사뿐 사뿐 걸어다니는 맛으로 ^^*

좋은 사람들과의 조우~

그리고 시야에서 하늘거리는 이름모를 꽃들.

이런 것들이 이유라면 이유다.

운동이라고는 가끔씩이라도 걷는 것과 골프 딱 두가지이다.

다른 건 흥미가 없으니

이거라도 열심히 하는 것이 건강을 위한 것이다

열심히라기 보다는 놓지않고 꾸준히

연습장에선 체력연마에 도움이 된다.

쉬지않고 두시간은 거뜬하다. 그것도 어쩌다지만,

소시적 몸이 정말 좋지 않았는데

골프를 하고 나서  몰라보게 건강해진 경험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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