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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fields

4월의 필드

by 현서* 2014. 4. 8.

 

 

 

 

 

 

 

 

 

 

 

 

 

 

 

 

 

 

 

 

 

약간의 시간이 있었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나섰다. 

봄바람의 위력이다.

 

라운딩 중 꽤  전화가 왔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일 때문에  꺼놀 수도 없었다는.

동행한 친구들한테  미안하게 

붕붕~마음과 달리 역시 몸은 후덜덜~ 따라주지 않는 하루다.

식사후  돌아오는 길에도 세상모르게 쿨쿨했으니

나도 모르는 과도한 피곤인가....식곤증일까..  건강의 적신호인가.. 

 

예상대로  역시 봄밭은  너무 너무 아름답다는 것.

이맛에  자꾸 오게 되는 거라고 본다.

 

이맘때는 역시 새조개라 한다..  그맛이 왜 달달한 걸까..

소금맛이 달게 느껴질 수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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