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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봄의 절정

by 현서* 201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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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봄 소식을 전해주는군요

온통 환한 꽃들의  축제날이에요

어제의 비 바람으로 꽃잎들이 다 떨어지지 않았을까요?

 아직  꽃구경을 제대로  못했는데 말입니다.

친구는 엊그제 수술하고 퇴원했는데

재빠르기도 합니다.

언제 또 꽃구경까지 갔는지

아마도  이봄이  그녀를 가만 놔두지 않았겠죠?

다들 일이 있어  정기모임까지 취소했는데  모두 꽃구경을 갔을까요?

이렇게 꽃비가 마구마구 내리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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