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9월부터 한 약속이었다.
한 친구 본지가 헤어보니 훌쩍 3년이 지났다.ㅋㅋ..이래서야
여름 막지나고부터 함 봐야는데 했다.
세월을 탓할까.. 서로의 무관심을 탓할까..
밥만 먹고 헤어지긴 그렇고
서리 내린 초겨울 달뜨는 새벽
드뎌 벼르던 만남을 이룰 수 있엇다.
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9월부터 한 약속이었다.
한 친구 본지가 헤어보니 훌쩍 3년이 지났다.ㅋㅋ..이래서야
여름 막지나고부터 함 봐야는데 했다.
세월을 탓할까.. 서로의 무관심을 탓할까..
밥만 먹고 헤어지긴 그렇고
서리 내린 초겨울 달뜨는 새벽
드뎌 벼르던 만남을 이룰 수 있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