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이 나아가니
이제는 자꾸만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음식을 잘 못먹은 건지
면역성 문제인지
자가진단이 안된다.
이제 나이를 먹는 건가 보다고
억지로 이해를 강요받는 느낌이다.
병원을 또 가봐야 할 것 같은데,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이어서
어머니 병원에서도 보호자 면회 당분간 자제하라고 문자가 온다.
언제나 병원들은 인산인해이고,
이 와중에 치료하자고 병원 가는 것도 망설여지고////
*아침에 마끼야또 인스탄트 커피 한 잔에 가려움증이 싹~ 가신다.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겨울 나목이 유난히 눈에 띈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