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위에서

비 보러 간 날..

by 현서* 2020. 7. 19.

 

바람 쏘이러 나간 일요일 오후~

요즘에는 도심으로 들어가는  일이 별로 없다.

다행히 가는 길이 안 막히고 쪼르르~ 달려 나갔다가

오는 길도 쪼르르~

그래서 쉬운 길.

비예보에 부슬 부슬 내리는 빗줄기를 기대하고 갔는데.

구름만 잔뜩 낀 하루.

 

'길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와 지중해마을  (0) 2020.07.26
외암리 민속마을  (0) 2020.07.26
걷는다  (0) 2020.07.11
호명산자락에서  (0) 2016.10.18
관곡정  (0)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