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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넋두리

by 현서* 2022. 1. 15.

 

 

자동차 앞 유리에 성애가 가득.

 

 

 

 

지루한 겨울의 한중간. 요즘 날마다 영하권이군,

생각보다 추은 나날이 진행 중인데

그다지 춥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마음은 얼어붙는다.

겨울에 드라이브하고 돌아다니기도 그렇고, 운동도 열심히 하기도 그렇고

모임도  (코로나도 있지만) 좀 따뜻하면 만나요 라며  다음으로 미뤄둔 상태.

 

겨우 생활 반경에서 머무는 

겨울은 삭막하지 그지없는

마음도 우울...

4계중 겨울도  좋은 계절인데   싫으네, 무어가 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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