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겨울
전반에는 너무 추웠다. 오전 7시 30분 티업
손 시리고 발까지 시린
첫 홀 지나고
조금 있으니 반가운 해님이 솟아오르고
세상이 밝아지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쁨
후반은 따뜻하게 좋은 날씨~
점심은 왕길식당에서
왕길이란 말의 뜻이 뭐냐고 물어보니
왕이 다니는 길이라고? ㅎ~
친구 부부는 10일 날 다시 떠난다
내년 봄을 기약하며..
동반자 한 분이 사진을 아주 많이 멋지게 찍어주셨다.
항상 내가 찍사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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