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형님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레지오 했던 회원 중 3명이서 다시 만났다.
여전한 모임인데 형님은 불참,,,, 우리 곁을 영영 떠났다.
우린 이렇게 또 적응해 나간다.
언젠가 닥칠 죽음이야기부터 아직 살아계신 부모님 이야기까지
다들 바쁘게 사는 가운데
나이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는...
카페는 여전한데 이름이 바뀌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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