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살뜨락

얼마만인가, 더킹덤에서~

by 현서* 2024. 11. 11.

안젤라 형님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레지오 했던 회원 중 3명이서 다시 만났다.

여전한 모임인데 형님은  불참,,,, 우리 곁을 영영  떠났다.

우린 이렇게 또 적응해 나간다.

언젠가 닥칠 죽음이야기부터 아직 살아계신 부모님 이야기까지

다들 바쁘게  사는 가운데

나이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는...

 

카페는 여전한데 이름이 바뀌어져 있다.

 

 

 

'햇살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택호  (15) 2024.11.23
할머니 생일날  (14) 2024.11.19
평택호 157카페에서  (12) 2024.11.03
행운목이 꽃대를 올린다  (13) 2024.10.31
아들과 함께  (8)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