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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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한가한 오늘, 실로 오랜만에 친구한테 메시지~스크린이나 할래?6주 만인가? 이러저러한 일, 그리고 독감~ 잘 때는 너무나 고통스러운벌써 3주가 지나가고 있는 이 지독한 감기 ㅋㅋ.일찍이 이런 감기는 걸려 본 적이 없다. ㅋㅋ..병원을 3군데나 옮겨 다녔어도 나아지지 않는다. 원인은 아마도 독감예방주사? 나름 이유를 찾아보면 이것밖에 없는 ㅋㅋ..담부터는 독감예방주사 절대 안 맞아야겠다고~ 오랜만에 스크린 치고 식사~식당에서 바라본 골프장이 한가롭기만 하다.
2024.12.18 -
신부님 영명축일
아름다운 발걸음에 주님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당신은 주님 닮아 우리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당신은 주님 닮아 사랑 가득하신 분 세상이 지어주는 무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닮지 못하는 내 안에작은 그릇들로 어둠 속에서 움츠러들 때 당신은 알려주셨네내 안에 주님 닮아 사랑 있음을내 안에 주님의 빛 들어 있음을 당신은 주님 닮아 우리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당신은 주님 닮아 사랑 가득하신 분 거룩한 주님 닮은 착한 목자 이사제를 축복하소서 우리의 영혼 구하는 그대의 고운 손길에그분의 향기 전하는그대의 양을 위해 목숨 바치는 거룩하고 착한 목자 되게 하소서
2024.12.08 -
감긴가? 코로난가?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안심했는데,절대 뭐든 안 걸리겠지? 했던 건 착각인가?어제 아침부터 식사를 못하다가 밥 한 숟가락 먹었는데 후부터 머리 엄청 아프고 하품 나오고 목도 아프고 저녁때가 돼서 급히급체 약을 먹었는데, 이젠 심하게 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밤이 늦어서 나가기도 싫고 해서집에 있는 타이레놀 두 알 먹고잠자리에 들었는데,여전히 목은 아프지만 타이레놀 효과~ 과히 좋다. ㅋㅋ..있다가 약국에 가서 목통증 약이나 살까.. 또 타이레놀 먹을까생각 중.머리 아픈 건 급체 약을 먹고 나았고 약 효과 너무 좋다.목의 이상한 통증과 육체적 통증은 타이레놀 먹고 나았고지금은 평범한 목통증만 있다.감긴가..코로난가..현대한민국에도 산박한 통증해결약이 나오길...
2024.12.08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tv는 뜬금없는 계엄령으로 시끄럽고, 어수선, 스트레스~###채널을 돌리니 아날로그 감성 폭발마음에 소옥~~
2024.12.04 -
12.3 사태 (비상계엄 오후 10시23분)
돈 안 준다고 어린애처럼 계엄선포를~자기네 부부 부정 안 덮어 준다고 국민들에게 총칼을 겨누고잘못했으니 탄핵받으라는 국민들한테 죽인다고 협박하고어린 전공의들에게 처단이라는 단어를 서슴치 않는,우리나라 대통의 순수한 모습이다부화뇌동한 국방부인지 조언한 국방부인지 참으로 국보급 찌질이들이다. 사표 쓰고 나와 대통을 반란수괴자라고 명명한 그에 대해 궁금해진다. 그나마 아직 국회는 썩지 않음에 안도하는 반면,앞으로 다가오는 미래가 더 불안하다.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TV 조선에서는 김민석이 옳았다며 특필~과히 정보력이 대단합니다그때 옳았습니다. [속보] 계엄 회의 거부 법무부 감찰관 "윤석열은 반란 수괴, 정권 바뀌어도 책임 물어야"임재환 님의 스토리 • 지금 [속보]계엄 회의 거부..
2024.12.04 -
대림1주일
오전 9시 미사참례를 하기 위해 일찍 나섰건만헉~~텅 빈 성당 ~매달 첫 주에는 9시 미사가 없다고...해서 아침 부터 스스로 바람을 맞은기분잠시 방황?.어찌어찌하다가 오전 11 미사도 못 가고 마지막 저녁미사를 갔는데,가끔 저녁미사를 가는데 역시 오늘도 항상 그렇듯 신부님 말씀이 너무좋다.젊은 신부님인데 차분하고 또렷한 음성내재되어 있는 지식이 아닌 지성적 신의 사랑 멋진 신부님이시다그리고 또 젊은 친구가 많아서 좋다.그리고 약간의 율동까지.성가도 맨앞줄에서 어린 여학생 3명이서 마이크 잡고 부르는 음이 어찌나 맑고 청아한지.자꾸 눈길이 갔다 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대림절 시작이다.이 세상에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첫주항상 깨어있으라는 말씀 즉, 정의와 공정을 실..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