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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별.시.

When I Need You

by 현서* 2008. 3. 10.

 

 

 

 

 

 

 

 

그대가 보고 싶을때

나는 눈을 감아요

그러면 나는 어느새 그대 곁에 있답니다

오직 그대에게 주고 싶은 것은

숨소리가 들릴 말큼 가까이 있는 이 사랑입니다

사랑이 필요할 때 내 손을 뻗어 보면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대에게 이렇게 사랑이 가득한 줄 몰랐었지요

그대의 사랑은

밤에도 낮에도 나를 따뜻하게 감싸 줍니다

그대와 나는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 전화를 걸어 봐도

그대의 미소가 아쉽습니다

하지만 내가 영원히 떠나 있진 않을 겁니다

밖은 너무나 춥지만 그대 손을 내밀어 봐요

나처럼 말이에요

그대가 보고플 때 나는 눈을 감아요

그러면 나는 어느새 그대 곁에 있답니다

오직 그대에게 주고 싶은 것은

숨소리가 들릴 말큼 가까이 있는 이 사랑입니다

이렇게 떠나 있어야 하는 내 마음도 편치 않아요

그대여,

그건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힘겨운 짐이지요

하지만 내가 영원히 떠나 있진 않을 겁니다.

밖은 너무나 춥지만 그대 손을 내밀어 봐요

나처럼 말이에요

그대가 보고플 때

내 손을 뻗어 보면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대에게 이렇게 사랑이 가득한 줄 몰랐었지요

그대의 사랑은 밤에도 낮에도 나를 따뜻하게 감싸 줍니다

그대가 보고플 때 나는 눈을 감아요

그러면 나는 어느새 그대 곁에 있답니다

오직 그대에게 주고 싶은 것은

숨소리가 들릴 말큼 가까이 있는 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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