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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긴 여행길...

by 현서* 2008. 5. 11.

 

 

 

 

 

 

 

 

 

 

 

 

 

 달음질치는 세월 속에
조용히 아주 조용히 인생과 여행을 시작하며
나를 지켜보다 사라져 버리는..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삶은 아니지만
절대 도망자가 될 수 없는 인생을 업고 살고 있다.
길고 긴 터널 속에서 아무것도 보장받지 않았지만
반짝이는 눈빛 용기있는 선택으로
더욱 선명하게
더욱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하는
우리네 인생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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