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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장마

by 현서* 2008. 7. 5.

 

 

 

 

 

 

 

 

 

 

 

 

 

 

 

 

 

 

 

 

 

 

 

 

*흐릿한  후덥지근한..

마른장마..

비는 오지 않고 분위기만 연출하는

그대는 분위기맨인가...

장마에게  ..굳이 성비를 대라하면

남자쪽우세라고 말하고 싶다..

친구들 중에 유독 비를 좋아하는 남정네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

그것도 억수같이 내리는  장대비..

ㅎㅎ~

여자가  남자보다 더 감성적이어서 비를 더 많이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비 좋아하는 남자들이 그리  많을 줄은...

 

같은 세대 살고 있는 마음들  어느 누가 더 하고 덜하겠나..

한마음 ...그게 그거라..?

 ..그런의미에서

..그대들이여..

힘내서 다같이 불러보잔...

비야 비야 ~~

내려라..

장마비야 내려라...

 

주룩 주룩 ~~~시원하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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