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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풍경

봄길...

by 현서* 200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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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길*
봄이 길을 냅니다. 연초록 길,분홍 길,노란 길...  부드럽고 따뜻하고 촉촉한 길... 아무리 깊은 계곡도 험한 산도 봄은 소리 없이 부지런히 길을 냅니다. 그 길을 걷는 꽃과 잎,별과 나비들의 기쁨이란!
 나도 봄 같은 길 하나 낼 수 있을까. 좁고 굽은 길이지만 밝고 아름다운 길 하나 낼수 잇을까 단 한 사람이라도기쁘게 걸을 수 있는  길 하나 낼 수 있을까.
 
 -꽃길 우체통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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