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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풍경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by 현서* 2009. 3. 8.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 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 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 텐데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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