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살뜨락

목련화가 필 무렵...

by 현서* 2009. 3. 19.

 

 

 

 

 

 

 

 

 

 

 

 

 

 

 

 

 

 

 

 

 

누구를 위해 올리는 기도가

 

그리 순결하게 오르고 있나요

 

날카로운 바람 끝 하늘 높이 치켜든 붓끝

 

무어라 쓰고 있나요

 

.

.

 

목련화가 필 무렵...    조영돈 - 

 

 

 

*이상기온 덕택에 연일 훈풍이네요

볼에 닿는 바람의 손길이 그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어요

연인들의 손길,마음길들이  이렇듯 따뜻할까 싶어요....

 

우울했던 마음들을 날리고~~..

 

아......따뜻한 봄 아저씨...   두팔 벌려 환영함다~~

^^*

 

 

'햇살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킹...  (0) 2009.03.28
봄아저씨~~  (0) 2009.03.22
백조의 하루는 이렇게 가드라공~  (0) 2009.03.17
친구..  (0) 2009.03.11
오늘 ...  (0)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