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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안개와 연두빛 아침

by 현서* 2009. 4. 27.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사랑스런 아이들 노래소리..

술래가 고개 돌려 바라볼 때마다

달라지는 색조의 마술~

세상은 연두빛 수채화,,,

나는 행복...

그대는....?

 

언젠가 조그만 씨앗 하나

마음 한 구석 내려앉아 어느사이 싹을 틔우고

적당한 그늘이 되었다.

 

그늘 속 ...그림은

연초록 이야기들을 마구 마구 쏟아 낸다.....

 

눈이 떠진 아침부터

멀지 않은 추억 속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아우르는 아름다운 색조속으로 들어 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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