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인사
2010. 9. 20. 21:46ㆍ햇살뜨락
추석 잘 보내라 ..
문자들이 몇개 와있다.
동생네가 막 돌아가고,
답을 하려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이제 답하기도 그렇고,
고급정보?에 의하면 올해 100% 보름달은 다음날 오후 6시17분에 뜬다고 한다.
그 때 한꺼번에 싹~ 날려 근사한 달구경이나 시켜줄까...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 어디 떴나.
머리 위를 보세요~
하이~ 백봉씨! 방가방가~
황송하게도 이건 내가 봉씨한테
받은 첫번째 문자아이가?
명절이 좋긴하구먼.
깜빡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안부라도 묻게 되니.
나한테 소외된 사람들이 누가 있나...
생각케 하는
이거는 위.대.한. 문자?! ~인 거지!!
*모든 분들 이따마한 풍성한 명절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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