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들...어떤 만남.

2010. 9. 16. 21:33햇살뜨락

 

 

 

 

 

 

 

 

 

 

 

 

 

 

 

 

 

 

 

 

 

 

 

 

 

 

 

 

 

 

 

 

 

 

 

 

 

 

 

 

 

 

 

 

사전 약속도 없이 불쑥~ 

불현듯이  친구는  찾아왔다.

그것도 바로 집 앞에서 연락을 했다.

 

"근처 왔다가 있음 보고 ,없음 그냥 차만 한 잔 하려고..."

ㅍㅍ...

 어쩜 예전이나 지금이나 ~

 

 

 

그러더니

카페모음사진을 만들어  보내왔다.

날 기다리는 동안 셔터만 눌러댔나보다.

 

카페들이 근사하게 분위기 있는  것이 딱 그친구다~

 

약속없이 당일날 이렇게 만나면 더 반가운 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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