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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뜨락

황금 시간

by 현서* 2010. 12. 13.

 

 

 

 

 

내게 주어진..오늘 하루는  황금같은 시간인 셈이다.

ㅎ~ 이런 마음을 나도 가질 수 있다는 게 믿기지는 않지만 암튼 그렇다.

하루 동안 내게 주어진 헐렁한 내시간인데  벌써 반은 날려버렸다.

것도 이불속에서..ㅍㅍ..

먹을 것도 마땅치 않고

그래서 아침겸 점심을  토스트신세로~

이것도 그런대로 괜찮아보이는데

그 다음이  문제지않겠어~ ?

황금같은 시간을 어떻게 보람있게 의미있게 보내냐 이거지

이럴 것을 대비하야

진즉에 사방팔방으로 친구 하나 정도들은 만들걸 그랬어!

나가자니 혼자 뭐어~ 절해고도 외딴 마을에............

 

ㅋㅋ...

아으 ,  아까운 시간이 흐르고 흐르고 흐르고 있다./.

 

 

첨부이미지

 

 

 

아니면,

이것이 전부인데 어떤 책을 골라볼까요?

ㅎ~

절해고도에도 책은 있었드라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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