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오늘 하루는 황금같은 시간인 셈이다.
ㅎ~ 이런 마음을 나도 가질 수 있다는 게 믿기지는 않지만 암튼 그렇다.
하루 동안 내게 주어진 헐렁한 내시간인데 벌써 반은 날려버렸다.
것도 이불속에서..ㅍㅍ..
먹을 것도 마땅치 않고
그래서 아침겸 점심을 토스트신세로~
이것도 그런대로 괜찮아보이는데
그 다음이 문제지않겠어~ ?
황금같은 시간을 어떻게 보람있게 의미있게 보내냐 이거지
이럴 것을 대비하야
진즉에 사방팔방으로 친구 하나 정도들은 만들걸 그랬어!
나가자니 혼자 뭐어~ 절해고도 외딴 마을에............
ㅋㅋ...
아으 , 아까운 시간이 흐르고 흐르고 흐르고 있다./.
아니면,
이것이 전부인데 어떤 책을 골라볼까요?
ㅎ~
절해고도에도 책은 있었드라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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