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카페를 지나 고삼 저수지 드라이브
2016. 6. 26. 21:48ㆍ햇살뜨락
해질녘의 고삼저수지는 고요하고 평온했다.
미리내 성지하고 가까운,,
카페의 주인은 연세가 좀 있으셨는데 부부가 운영하였다.
성당 달력도 있고 나무 십자가가 많이 진열되어 있다.
카톨릭에서 개신교(감리교)로 개종하셨다는데
연유를 여쭸는데 답을 안하신다.
단지 개신교는 동적이라 하시고
카톨릭은 학교 같다 라고 하셨다.
궁금.... 여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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