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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by 현서* 2017. 8. 12.












갑자기 서늘해진 기온으로 잠드는 게 별반 어렵지 않다

기상시간도 마찬가지로 모처럼 여유로운 아침이다

그럼에도  어제 안좋았던 일 때문에 아침까지도  한구석의 찝찝함.

그저 버리고 기분 좋게 시작하고져...


잘 못 살면 삼대 사대까지 벌하신다는 복음 묵상

두렵고 두려우신 분

누가  감히 그 분 앞에서 자유로울까 

.

.

우리의 의지없이는 하느님도 불가능함에

켜켜이 바라보며

성찰과 의지가 절실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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