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중이다.
88세 연로하신 집안 어른이 심하게 걷기를 안하시다가
결국은 집안에서 넘어지셔서
고관절 수술을 하셨는데
감염이 되셨는지 폐렴을 앓으신다고 한다
병원에서 식사를 끊게 하고 콧속으로 호스를 연결해서 약물로 연명을 하시는데
거의 10일에 한번꼴로 가보는데 갈 때마다 점점 기력이 없어 보이고
숨쉬는 것도 눈에 띄게 힘들어 보이니
어머니께서 실망감이 크신 듯 하다.
다리가 튼튼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
지금부터 최소 하루에 한 시간은 걸어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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