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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데이트

by 현서* 2020. 12. 17.

답답한 마음이었는지 어제부터 친구가 급하게 콜을 했었다.

해서 다 저녁에 만남.

같이 걱정하면 다소 해소가  되는 것 같다.

돌아서는 친구, 마음을 비웠다며 웃는다

나는 "잘 될 거야~~"라고 말했다.

어쩌면 정말 잘 될 것도 같기 때문.

코로나로 모두가 우울 모드다.

 

 

 

완전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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