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드라마  tv-n 철인왕후...

철종의 비인데 대한민국의 요리사 남자가 조선의 철인왕후 몸속에 들어가

조선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상황 촌극,

영혼을 뺏긴 철인왕후가 벌이는 코믹 사극이다.

말이 안 되는 코믹 드라마 보면서 시간을  이기기도,

역사공부도 하며.

리모컨을 이리저리 돌려도 마땅한 게 없고

영혼을 뺏길 정도의 집중을 요하지는 않지만 

철인왕후 당첨

 

 

 

 

계속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진다고 해서 행운목을 실내로  옮겼다.

작년에는 베란다에서 겨울을 나고도 이렇게 살아있어서 대견하다.

해서 올겨울은 신경이 좀 쓰인다~

기둥이 3개였는데 제일 아래에 있는  기둥은  잎을 보여주지 않았다.

아쉽게도 지난겨울 사망했다

그다지 수분 섭취가 많지 않은 편이어서 물은 2달에 한번 정도 준 거 같은데

실내는 어떨지.

오늘 밤은 

내 맘의 보석상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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