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쏟아지는 뜨락
멀리 보이는 저 곳이 미군부대라고 한다.
장두감이 주렁주렁
다리 위를 걷다
무슨 열매일까..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었는데 결명자가 아닐까요? 한다.
태풍 바람이 불던 날,
잠시 걸어본 후
저 열매가 뭔지 정답은 아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