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첫조 6시 14분 티업
오늘따라 최저 10도, 아주 온화한 날씨
계절도 좋고 골프장도 아기자기하고
정원처럼 예뻤다.
날마다 산책하며 놀고싶은...
아쉬운 점은 입고 갔던 점퍼를 놓고 오고 말았네
택배로 보내준다고 하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ㅋㅋ.. 모자도 없는걸 보니
어디다 놓고 왔는지 모르겠다
내일 또 전화하자니 미안해서, 원..
츠암나.
이런 일은 처음이네.
다들 바빠서 점심도 못하고 하둥대다 보니
이런일이 생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