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라운딩.
다행히 엄청 따뜻한 날이다.
10시 5분 시간도 좋고, 거리도 괜찮은 1시간 거리
여러모로 만족 라운딩인데
겨울이라 어프로치가 얼마나 통통 튀든지...!
카트에서 오손도손
앞팀이 빠지길 기다리면서....
고라니가 나타났다.
사진을 찍으려니 점점 달아나네.
보일 듯 말 듯~
친구는 아침 점심 쫄딱 굶으며 약간의 간식이 유일한 양식? ㅎ~
라운딩 끝나고 카페에서
강아지가 직원이 퇴근하면 매번 이렇게 못 가게 막는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