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링스 두 번째 방문.
3일 연휴 첫날인 전날 네비 찍어보니 가는 길이 평소보다 2시간이 더 걸린다 하여
오늘은 좀 일찍 출발했는데
하루 지나니 많이 여유가 생겨 도중에 돗자리 깔고 노닥거리는 중에
한적하고 좋아서 몇 컷 찍었다.
비가 오락가락한 날이지만
걱정했는데 다행히 햇볕 없는 날로
서늘하게 마스크 없이 라운딩 한 날이다.
사진 찍고 있는 나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는 친구 덕에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