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하늘하늘 골프장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자 프로들도 어리고 예쁘고,
오래 전에 친구들과 가려고 했던 곳인데 나만 다른 곳으로 운동하느라 여길 불참했더니
후회막급이고
또 하나 금강산 골프 치러 가자고 예약하고 신원조회까지 다했는데
또 다른 곳으로 운동가느냐고 못 간..
딱 2 번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거 후회막급이라는 것이다.
금강산 운동 재개되면 꼭 가자고 다시 약속..?
파인비치는 그나마 가능성은 있지만..
너무 멀~고
그때의 열정들이 아직 남아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