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눈이 펑펑 내려주니 보기에 좋고
내리자마자 녹으니 더 좋네요.
그렇게 내내 꽃잎을 안보여 줬다.
겨울에 피는 꽃인 줄도 모르고 날마다 바라기 했는데
엄동설한에 꽃을 피워주는 가랑코에~
포기한 순간,
쨔잔~~~ 하고 꽃대가 올라와 주네.
반가움에 와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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