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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 눈이 내리는 모습

by 현서* 2022. 12. 13.

모처럼 눈이 펑펑 내려주니 보기에 좋고
내리자마자 녹으니 더 좋네요.

 

 




그렇게 내내 꽃잎을 안보여 줬다.
겨울에 피는 꽃인 줄도 모르고 날마다 바라기 했는데

엄동설한에 꽃을 피워주는 가랑코에~
포기한 순간, 

쨔잔~~~ 하고 꽃대가 올라와 주네.
반가움에  와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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