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클라멘은 한겨울 동안 계속 피워주는
한겨울 정열의 꽃이다.
겨울 막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제라늄은 4계절을 피었다 졌다 피었다 지기를
혼자서 이파리 없이 여태 꽃만 보여주다가
요사이는 잎이 자라는 시기인지 꽃은 없고 잎만 보여주네.
오늘의 하이라이트 가랑코에
가랑코에는 꽃이 더디 피는 걸 보아 정열하곤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간 내속을 꽤나 태웠지?
한해를 걸러서
필까 말까하다가...피어주는 ㅎ~
꽃봉오리 맺음이 한 달 전인 거 같은데 이제야 그 비싼 꽃잎을 보여준다
연산홍도 보일락 말락~ 꽃봉오리가 맺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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