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세상

에스엠 주식 작년에 손절한 거 같은데?
주식시장이 활황인 종목 에스엠
지금은 12만 원이 넘어있다 뉴스를 보고 검색을 했는데 이수만과 카카오가
경영권 전쟁 중?
ㅋㅋ. 내내 빌빌 대다가 코로나 종식이 되고 경영권 분쟁으로 벌써 5만 원 이상 올라있다.
이래서 주식은 귀신도 모른다.
요즘은 삼성전자가 대장주라 하는데
중국을 잘 보고 매도 타이밍을 잡으라고 하는데,
패널께서 말하시길, sk하이닉스는 남자주
삼성전자는 여자주? 라고 말하는데,  그 의미를 조금 알 것 같다.

어제 정세현의 통찰 (대한민국 외교의 자국중심성에 대한 나의 고언이다) 과
부승찬의 권력과 안보 ( 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 두 권의 책이 배달 됐다.
큰 딸 ~기특한지고~
엄마말 잘 듣는 착한 애들이다 ~ 엄마~ 신간 ~하며 엄마가 좋아하는 책을 배달을 시켰다. ㅎ~
큰 애는 한동훈이 똑똑하다며 나랑 가끔 대립하는데 작은 딸은 언니 이상해 하며 내편을 들고
아들은 관심 없어요 한다
남의 편은 민주당 당원이다 ㅋㅋ.
그래서 틈만 나면 정치 유튜브 틀어 놓거나 색소폰 소리에 귀가 아플 정도다.
친구가 민주당 국자 소위 말하는 수박이다 요즘은 바쁘기도 하고 아는 사람들
만나면 청탁이 많아서 도통 사람들을 안 만나는 전언이 있다.
그래서 요즘은 만나지도 않고 통화도 안 하는데 혼자 열열~

하긴 요즘은 실력과 배경이라고 하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그들만의 리그쯤으로 나는 심드렁~이다.
물이 너무 깨끗하면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는 말도 있고 보면 세상사 다 알 수는 없겠지 싶다.

난 엄밀히 정의 편, 약자 편이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제대로 가고 있나...
숙제나 열심히 할 것
두 권의 책 읽고 세상을 좀 더 알고 세상 이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