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나지막이 이야기가 있는 조용히 쉴 곳을 찾았다.
그런데 얼마나 개들이 많은지 깜짝 놀랐지 뭔가
그래도 사람 있는 곳과 엄연히 다르니
개들은 너네들끼리 우리는 우리끼리 ㅋㅋ..
귤이랑 사브레 그리고 포도말랑이 와 커피랑...
있다가 시원한 칼국수집으로 ,,
직접 담근 배추김치랑 무 총각김치가 일품인 곳이었다.
작년가을부터 지금까지 총각김치 처음으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는 것
이파리가 많아서 더 맛있었음.
집에서는 웬일인지 총각김치는 잘 안 담그게 된다.
그래서 칼국수집 예약~ 다시 오자고 약속~
오늘은 뜻밖에 내가 스크린에서 샷이글을 한 날~ ㅎ`
친구는 세 번이나 했다지 않나, ㅋㅋ..
오늘 스코어 친구 78 나는 77 ㅎㅎ~
오늘 스크린 필드는 가평에 있는 베뉴지~ 예쁜 곳이었다.
페어웨이 좁고, 호수가 많고, 아일랜드 그린이 있는
나는 이런 골프장을 선호하는 것 같다.
사람들과 개들이 노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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