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예방주사를 맞고 안심했는데,
절대 뭐든 안 걸리겠지? 했던 건 착각인가?
어제 아침부터 식사를 못하다가 밥 한 숟가락 먹었는데
후부터 머리 엄청 아프고 하품 나오고 목도 아프고 저녁때가 돼서 급히
급체 약을 먹었는데, 이젠 심하게 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밤이 늦어서 나가기도 싫고 해서
집에 있는 타이레놀 두 알 먹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여전히 목은 아프지만 타이레놀 효과~ 과히 좋다. ㅋㅋ..
있다가 약국에 가서 목통증 약이나 살까.. 또 타이레놀 먹을까
생각 중.
머리 아픈 건 급체 약을 먹고 나았고 약 효과 너무 좋다.
목의 이상한 통증과 육체적 통증은 타이레놀 먹고 나았고
지금은 평범한 목통증만 있다.
감긴가..
코로난가..
현대한민국에도 산박한 통증해결약이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