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322

한방팩 친구가 준 미용 한방팩이다. 팩같은 거 일년에 한번도 얼굴에 붙이는 성미가 아니라서 엄밀히 말하면 가끔 집안에 굴러 다니는 거 한번씩 붙여보면 그때마다 실망이었기에 별관심이 없었던 품목 그런데 갑자기 관심이 가는 이유.. 사업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친구의 열망이 이심전심 내게.. 2012. 10. 12.
임페리얼레이크 7,8년 전에 한번 다녀오고 두번째 라운딩 예전에는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닌 탓에 친구가 부킹 했다는 말에 별로였는데 가보니 변모가 크다 다만 비횅기소리가 넘 시끄러운거 빼곤 대체로 만족스럽다. 아름다운 호수 전경이 어우러져 경치가 좋았고, 그린도 물결 페어웨이도 물결 그린주변.. 2012. 10. 5.
추석 쓸쓸하기 그지없었던 추석 어머니랑 딸랑 우리식구뿐이었기 때문 명절은 사람들로 좀 북적거려야하는데 저그림에도 준비는 다 되어있는데 사람 하나 안보이고, 댓돌 위에 신발 하나 없고 조용해 보이는 것이 우리집과 딱 닮은꼴이다 추석도 점점 옛말이 되가는지도 ....` 우리집 모습과 .. 2012. 10. 1.
코스모스가 피었어요 벌써 코스모스가 피었어요 무지 반갑네요. 아주 어렸을 적 누군가가 물었었다 제일 좋아하는 꽃이 뭐니? 난 그때 대뜸 "코스모스" 라고 했다. 2012. 9. 28.
레이크사이드 시원스런 전경에 마음이 탁 트이는 레이크사이드 동코스랍니다. 지척인데 몇년만인지 원.. 2012. 9. 28.
가을의 초입에서 2012. 9. 21.
힐하우스에서 2012. 9. 10.
집 앞에서 나무들이 깊은 그늘을 드리워주고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주는 오후다. 집 안에서 한없이 게으름으로 안락함과 포근함을 느끼다가 잠시 몇걸음을 떼어보며,,, 편하고 안락함 보다 밖의 공기가 더 좋네요..... 2012. 8. 16.
남한강가 무덥던 날, 정자에서 바라본 상큼한 모습... 시선을 끌기에 춤분하죠? 드디어 남자친구 행동개시... 분홍빛색감이 진했던 나무.. 이름을 몰라 지나가는 여스님한테 여쭸더니 백일홍이라 하였지요. 201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