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2 세종대왕 영릉 가볍게 여주권으로 나들이..평일이어서 그런지 한적한 오후다. 조용하고 멋스럽게 자리한 세종대왕능 더운 날을 의미있게 보냈다는. 2012. 7. 25. 스카이 72 *늦게 도착해서 나인끝나고 후반에 들어간 스카이72 골프장이다. 이렇게 늦기는 처음 동반자들한테 어떻게 미안한지..원. 오늘의 실례를 만회할 기회가 있을까... 나이트가 켜진 여름저녁 때의 전경이다. 찍사가 변변치 않아 막상 사진은 별로로 나왔지만 담아두고 싶을 만큼 무지 아름다.. 2012. 7. 25. 코리아 퍼브릭 가는 길에 2012. 5. 19. 물향기 수목원에서 창포 조팝나무로 알았는데 앞에 공자가 하나 더 붙드라구요. 이팝나무 메타쉐콰이어 나무 매발톱꽃 층꽃나무 노란색꽃을 피우는 물싸리나무꽃 보랏빛색 부채붓꽃 우리가 차로 마시는 건 둥굴레 뿌리 라네요. 4월이면 길가에 혹은 도로가에 흐드러지게 핀 꽃이죠? 언젠가 지인에게 꽃이름을 물어봤는데 물싸리 나무라고 가르춰져서 그런 줄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ㅍㅍ.. 공조팝나무드라구요.ㅎ~ 비비추 이게 뭐같아요? 은방울 꽃이랍니다 정말 작은 앙증맞은 꽃이에요. 수련이 피었어요. 가족들의 모습이 정겹죠? 잊어버렸던 이름 호야에요. 동굴안에서.... 칼라데아 인시그니스 이름도 특이하게 길면서 잘 외워지지가 않을 것 같아요.. 집에도 있는데 꽃이름이 궁금했죠~ 창포가 여름밭에 보리처럼 느껴져요. 작은 노란꽃이 수면 위로 고개를 쏘.. 2012. 5. 14. 풀밭에 핀 벌써 여름이 와버렸다. 풀밭에 핀 흔한 꽃이 정답게 느껴지는 날이다. 친구는 운동 간다 하는데 나는 겨울 내내 실내에서 몸부림하더니 지금까지 계속 두문불출 햇볕보기가 어렵다 소시적 많이 안놀았으면 억울할뻔 했다 어쩌다 발걸음이 밖으로... 나가보니 날씨가 너무 좋아 넋두리 하.. 2012. 4. 29. 아들이랑 즐거운 시간 설악산 케이블카에서... 멀리 산처럼 보이는 바위가 울산바위다. 항상 그대로인 겨울 설악산의 모습. 이렇게 높은 곳을 단 5분만에... 산을 눈으로 정복하다. 조카와 아들 시간을 그리는 시간. 너와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너무나 좋단다. 짝사랑. 2012. 4. 3. 음악과 함께 지난 시간이 투영되는 이곳 시간은 항상 그자리인 건만 같은데, 모든 것들은 조금씩 달라져 있다. 생각이 변하고 입장이 바뀌고 마음도 새맘으로 변함없는 것은 여전히 살고 있다는 것 사는 것은 축복이다. 남편은 오늘 내게 정말 특이한 사람이라 말했다. 그럴 수 있겟다고 생각한다. 내.. 2012. 2. 19. 정신혼미.. 남들보다 조금빨리 하루를 여는 날이 연속이다 요며칠 일어난 일들로 머리가 시끄럽다. 어젯밤은 날마다 가는 집 가는 길을 놓쳐서 빙~돌아서 왔다 나의 뇌는 뭔가 골똘하면 그속에서 허우적대다가 사고를 친다. 연륜이 얼마인데 말이지 . 결국, 어젯밤 주차 하다가 남의 차를 긁.. 2012. 2. 19. 감사합니다. 새날이 밝았다 새해가 온다 이런 것들은 이제는 의미가 없다. 항상 새로운 날로 새로운 마음으로 날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열어야 할 일이다. 아들은 떨어져 있지만, 가끔 안부도 오고 무탈하게 잘 적응하며 있으니 다행이다. 날마다 그날을 기다리며 견디는 아들을 보며 나.. 2012. 1. 22.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