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살뜨락

감기 뚝.

by 현서* 2008. 6. 1.

 

 

 

 

 

 

 

 

 

 

 

 

 

 

 

 

 

 

햇볕이 좋은 날에
짧은 치마를 입은
키 작은 하얀 들꽃이 피어 있는 곳에서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출렁출렁 네 잎 클로버가 뿌려진
초록빛 그리움 나라에 사는
그대와
자스민 차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

요즘 감기가 제게 와서 괴롭히는데

그대를 만나면 ..

금방이라도  감기가 나아버릴것 같습니다.

감기 뚝...

그대가 한마디만 하면

저절로 나을것만 같습니다.

 

지금 비...

우울 모드..



 

'햇살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은..  (0) 2008.06.07
비와 나..  (0) 2008.06.03
아침 단상  (0) 2008.05.29
비..  (0) 2008.05.28
오후..  (0) 2008.05.15